신서유기 오정연
신서유기 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이유 알고보니..."뉴스 울렁증 생겨"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작년 초에 병가를 냈다"고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 동안 아나운서라는 틀에 갇혀서 인간 오정연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게다가 뉴스 울렁증이 생기면서 뉴스 보도를 하는데 `이게 사실일까? 내가 이걸 얘기했을 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의 어미를 끝맺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오정연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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