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고품격 짝사랑’ 마지막 촬영소감 "뜨거웠던 짝사랑 앓이"

입력 2015-09-01 15:39   수정 2015-09-01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정일우가 ‘고품격 짝사랑’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짝사랑’의 마지막 촬영 중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겨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세훈아 이제 그만 짝사랑해도 돼!!”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안타까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표정에서 몇 개월간 동고동락한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이 묻어 난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소감에서 정일우는 “세훈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마지막 촬영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 날, 그보다 더 뜨거웠던 짝사랑 앓이로 설렘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게 해준 최세훈. 그래서 더 애틋했던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라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느낀 마음을 전달했다.

정일우는 이어 “11월 추운 겨울날, 여러분의 마음을 포근한 온기로 채워 줄 ‘고품격 짝사랑’ 곧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이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공개 될 날을 예고하며 촬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