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세득 "여자친구 어려서 잡혀산다"…최현석 폭로 재조명

입력 2015-09-01 16:15  


오세득 (사진= 오세득 인스타그램 / SBS플러스 `셰프끼리` 생중계영상 캡쳐)

셰프 오세득 "여자친구 어려서 잡혀산다"…최현석 폭로 재조명


셰프 오세득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연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셰프 최현석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플러스 `셰프끼리` 이탈리아 생중계에서 오세득은 "여자친구가 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아래로 꽤 많이 어리신 여자친구가 있다.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한다. 여자친구의 외모와 성격 얘기보다 여자친구의 집안 얘기를 자랑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오세득 셰프와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오세득은 "여자친구가 어려서 제가 잡혀산다. 여자친구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준다. 12살이나 어린데 제가 아쉬울 게 뭐가 있냐"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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