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인질극 종료, 사상자 발생 無...범행 이유는?

입력 2015-09-01 16: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순천 인질극 사건이 시선을 모았다. 순천 아파트 인질극이 사상자 없이 끝났다. 1일 오전 전남 순천시 연향동 D아파트에서 벌어진 인질극이 2시간 35분만에 불상사 없이 종료됐다. 경찰에 따르면 순천 아파트 인질극을 벌인 A씨(56)가 경찰의 설득에 인질로 잡고 있던 초등학생(9)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순천 아파트 인질극` A 씨는 이날 오전 7시경부터 알고 지내던 여성(44)의 아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었다. `순천 아파트 인질극` A 씨는 여성과 다툰 후 여성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아갔지만 못 만나게 되자 아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와 여성은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를 순천 아파트 인질극 현장에 대기시키는 한편 남성을 설득해 결국 이날 오전 9시 35분 경 인질극을 매듭지었다. 한편, 순천 인질극 종료 소식에 시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다. 순천 인질극 종료 소식에 "순천 인질극 종료, 정말 너무한듯" "순천 인질극 종료, 애는 뭔 죄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