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청춘FC 안정환, 19금 돌발 발언 "힘은 집에서 써야 하는데...여보 미안해"
청춘FC가 화제인 가운데, 안정환의 과거 19금 돌발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안정한은 과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강호동의 초대를 받고 찾아온 김병지와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날 허벅지 씨름 대결에 앞서 김병지는 "40대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향해 "집에서 힘 써야 하는데 나와서 써서 미안하다"며 "여보 사랑해"라고 19금 영상 편지를 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진 대결에서 안정환과 김병지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안정환이 감독으로 출연하는 `청춘FC`는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이랜드FC와 평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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