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패션 점령기] 러닝화에 패션을 더하다

입력 2015-09-03 09:05   수정 2015-09-03 10:53


스포티한 룩이 대세를 이루면서 운동할 때 신던 러닝화가 하나의 패션아이템이 되고 있다. 물론 운동에 최적화 돼있기 때문에 운동할 때 사용하면 더더욱 좋지만,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러닝화는 가볍고 발을 편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많이 걷는 직업이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좋다.

최근에는 발도 편하면서 유니크하고 컬러풀 한 러닝화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닝화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알아봤다.


▲ 휠라 HEXA(헥사) TR 14
1)깐깐 선정 이유
-러닝화 쿠션이 엄청나다던데?

2)깐깐 가격 분석
-12만9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비오는 날에도 문제없네~”
-무게: 투박하게 생겼는데 가볍다~
-착화감: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느낌이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이 제품의 첫인상은 굉장히 투박하고 무거워보였다. 이러한 첫인상과는 달리 처음 신은 느낌은 발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느낌과 함께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이었다. 아웃솔 자체가 굉장히 터프해서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었는데, 비오는 날 러닝을 해보니 확실히 미끄럽지가 않았다. 또한 두툼해서 쿠셔닝이 좋아 많이 걸어도 발바닥에 무리도 전혀 가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뉴발란스, 바지 러쉬
1)깐깐 선정 이유
-안 신은듯 가볍다네?

2)깐깐 가격 분석
-9만9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너무 가벼워서 날아갈 것만 같아”
-무게: 신발 안 신었다고 해도 믿을 듯.
-착화감: 발이 너무 안정적인 느낌이야~

♥ 너 마음에 쏙 든다
단언컨대,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운동화라고 느꼈다. 정말 신는 순간 “내가 신은 것이 정말 러닝화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가볍다. 신발을 신지 않았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가벼웠다. 신자마자 빨리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신발을 신으면 발 등부터 발 바닥까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발이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졌다. 신발을 신고 러닝을 하면 정말 너무 가벼워서 내 몸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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