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유재석·지석진 소속사 FNC 한성호 대표, 1999년 데뷔 당시 화제

입력 2015-09-01 18:02   수정 2015-09-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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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에 이어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성호 대표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출연했다.

이어 한성호 대표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999년 가수로 데뷔, 드라마 ‘로망스’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신사의 품격’ OST ‘High High` 작사를 맡은 바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했고, 기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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