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엄지성 (사진 JTBC) `내 나이가 어때서` 엄지성이 `국제시장` 황정민 아역으로 드러났다.
`내 나이가 어때서` 엄지성은 1일 첫 등장했다.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어린이의 생활을 중계하는 `리그오브차일드 (L.O.C)` 주인공 우지성 역을 맡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의 `리그오브차일드 (L.O.C)`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나름대로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년의 좌충우돌 삶의 현장을 어른들의 눈으로 중계하는 새로운 형식의 코너이다.
이 코너에서 실제 부부인 배우 우현과 조련이 집안 서열 최하위의 아빠와 집안 최고의 권력자인 엄마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부부의 아들이자 `리그오브차일드 (L.O.C)`의 주인공 `우지성` 역에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의 아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아역배우 엄지성이 맡았다. `우지성`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중계진으로 방송인 배칠수와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각각 해설위원과 캐스터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내 나이가 어때서`는 어른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꼬집는 코너인 `순수의 시대`와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치유해주는 고민 상담 코너 `동심보감`을 선보였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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