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신수지보다 3살 언니 '충격'

입력 2015-09-02 00:13   수정 2015-09-02 01:58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 추성훈 한승연 신수지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한승연 신수지는 1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등장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신수지는 샤킬 오닐, 추성훈, 강남, 김정훈 등과 서인천 고등학교에서 고교생으로 변신했다. 한승연 신수지는 의외의 나이 차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은 1988년생으로 신수지(1991년생)보다 무려 3살이나 많다. 신수지가 한승연을 향해 "언니"라고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승연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미국 명문고 출신 다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반면 신수지는 토속적인 발음으로 선생님에게 "국제무대를 다닌 것 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어서 좋았다"라는 평을 들었다. 샤킬 오닐 추성훈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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