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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의 드라마 `용팔이` 속 패션이 뒤늦게 화제다. 한신병원 12층 VIP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CS팀장 신시아 역을 맡은 그녀는 모델 출신다운 우원한 기럭지와 스타일로 남심과 여심 모두를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블루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로 시선을 강탈한 그녀는, 어깨를 드러내는 화이트, 블랙 의 심플한 슬리브리스로 가감 없는 신시아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또한 항상 왼쪽 손목에는 시계, 뱅글과 같은 아이템을 매치하여 프로페셔널한 CS팀장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더했다. 그녀가 선택한 포인트 시계는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다양한 패션, 뷰티 광고 등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