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무밥 레시피 공개 “표고버섯을 넣어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무밥 레시피 공개 “표고버섯을 넣어라”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무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무 요리’ 특집으로 백종원이 제자들에게 비법을 전수했다.
먼저 무밥 만들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백종원은 “무밥은 아무 것도 안 넣어도 맛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백종원은 무를 씻은 후 감자칼로 껍질을 벗겼다. 백종원은 무를 얇게 채 썰며 “기호에 따라 무를 많이 넣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일반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10% 적게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조금 더 신경쓰고 싶으면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 넣어주면 좋다”라며 “표고버섯은 천연 조미료라고 할 수 있다. 표고버섯을 넣으면 맛과 향이 풍부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로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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