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5`에 참가해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현지시각으로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IFA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의 비전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IF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ICT 전시회로, 올해에는 1,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관람객 수는 약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 153㎡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연결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창출(Creating Value Beyond Connectivity)`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홈 플랫폼 시연과 각종 라이프웨어 상품 등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 측은 "IFA에서 다양한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