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반려묘 맞춤 건강식 '퓨리나 원 캣 4종' 출시

입력 2015-09-02 09:39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인 퓨리나 원(PURINA ONE)은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양이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식 사료 `퓨리나 원 캣 4종`을 출시했다.
퓨리나 원 캣 4종은 `성묘용 닭고기`, `성묘용 연어와 참치`, `헤어볼 관리(1세 이상)`, `비뇨기계 관리(1세 이상)` 제품으로 구성됐다. 퓨리나 원 캣 4종은 고양이의 입맛과 연령, 건강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급여할 수 있어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퓨리나 원 캣 닭고기`, `연어와 참치`는 퓨리나가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으로 순 살코기를 배합해 양질의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 반려묘의 체내에서 최대로 활용될 수 있고, 살코기에서 나온 육즙을 통해 기호성을 높였다. 또한 바삭한 알갱이가 플라그 형성을 감소시켜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퓨리나 원 캣 헤어볼 관리`는 반려묘의 헤어볼 배출을 도와준다. 고양이는 스스로 몸을 핥아 털을 관리하는데(GROOMING) 이때 삼킨 털이 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소화에 방해가 되거나 내장기관을 막아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실내묘는 운동량이 적은 만큼 소화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헤어볼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헤어볼 관리 전용 사료를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
`퓨리나 원 캣 비뇨기계 관리`는 소변의 PH 조절 등 고양이에게 생기기 쉬운 비뇨기계 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처방되어 있다. 고양이는 물을 잘 먹지 않는 습성이 있어 요로 결석 등의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에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비뇨기계 건강을 관리해주는 사료로 평소에 문제 발생의 원인을 최소화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이미 비뇨기계 질병 발생으로 치료를 받은 후에 급여하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반려묘 식품 시장은 펫푸드 전체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한국
전체 펫푸드 시장은 7%, 반려견 푸드 시장은 4% 성장한 반면 반려묘는 무려 22% 성장할 정도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반해 소매점 채널 내 고양이 건사료 시장에서 기능성 제품은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최근 성장률 또한 한 자리수로 둔화된 상황이다.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퓨리나 원 캣 4종 제품이 고양이건강과 관련해 맞춤 관리를 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국내 반려묘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뿐만 아니라 퓨리나 원 캣은 이미 모든 제품에 동물성 단백질을 제1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28일 체험단` 운영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