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이혼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성악가 김동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혼에 관심이 쏠린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동규는 힘들었을 때를 묻자 "사실은 이혼했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
김동규는 이어 "내가 어릴 때는 꿈을 만든다. `이렇게 살자` 하는데 그게 갑자기 깨졌을 때는 너무 충격이 컸다"며 "근데 나는 힘들건 안 힘들건 절대로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규는 이혼 후 이탈리아에서 돌아와 15년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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