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1,184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마산의 중심을 관통하는 3.15 대로와 인접했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좋습니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절반이 녹지가 되도록 조경률을 48%로 조성해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브랜드로 창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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