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한승연, 돌싱男 깜짝 발언에.."인기가 없다..요즘 남자면 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화제가 되자 과거 MC 정형돈의 돌싱남 발언에 당황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큐피드`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제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승연 양 소개 시켜달라는 돌싱들이 많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 "인기 없다" 고민에 정형돈 깜짝 발언
이에 한승연은 "돌싱이라니요. 28살인데"라며 "요즘은 남자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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