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한식vs일식' 오늘 저녁 반찬은?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사진=방송화면캡처)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한식vs일식` 오늘 저녁 반찬은?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한식, 일식 두 가지 버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선생 백종원이 국민 식재료 3탄으로 무를 이용한 밥 반찬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한식 무조림과 일식 무조림으로 나눠 공개.

일식 무조림은 적당한 크기로 썬 무와 생강, 간장, 파 한부리, 청양고추와 물을 넣고 끓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식 무조림은 육수용 멸치를 넣고 간장, 고추, 고춧가루, 설탕, 간마늘,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끓이면 완성이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무조림 레시피 팁으로 "무를 두껍게 썰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며 "지금 집에 6일 된 무조림이 있다. 보관만 잘하면 2주도 보관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부재료가 덜 들어가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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