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 절대 실력자 부산으로 모인다

입력 2015-09-02 11:24  



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오는 10월31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부산의 가을 밤을 따뜻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가득 채울 삼성카드 셀렉트31 `The Voice`가 10월31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

이번 콘서트에는 최근 공중파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김연우,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보이스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 독보적인 음원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윌, 대체불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이스로 각종 OST와 쟁쟁한 가수들과의 콜라보로 활약 중인 실력파 여성 보컬(씨스타) 효린, 버클리에서 넘어 온 믿고 듣는 명품 보컬 흔들림 없는 소울풀 보이스로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손승연이 출연해 선선한 가을밤을 빛나는 감성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날카롭게 저미는 감정의 기술을 잘 알고 여러 감성을 담백하게 잘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4인의 보컬리스트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각자의 개성 있는 무대뿐만 아니라 4인이 특별하게 펼치는 콜라보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풍부한 성량과 더불어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그들의 보이스는 듣는 이에게 따뜻한 온기와 힐링을 전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삼성카드가 단독 협찬사로 지정되어 꾸며지는 콘서트로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해 즐거운 콘서트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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