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회에서 차세대 5G와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T는 오늘(2일) 국회에서 진행된 `평창 올림픽 성공, ICT로 열다` 토론회에서 동계 올림픽 ICT 서비스 구현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KT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5G 기술을 비롯해 IoT 기술, 3D홀로그램과 5G 초가상현실 등의 기술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은 "2018년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선보이겠다"며 "평창을 비롯해 2020 도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일·중 올림픽 연속 개최 기회를 활용해 ICT 수출 증대 및 5G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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