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은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씨와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 카페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의 3번째 밤, 쟈스민 차를 마시며 오늘 일정을 마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나이트가운 차림으로 침대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와 머리를 맞댄 노유민의 표정에서 결혼생활의 달콤함이 엿보인다.
노유민은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 30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유민은 “살찌고 망가져서 아내에겐 다행이다. 내가 살을 빼면 난리난다”며 아내에게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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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