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감량’ 노유민, 아내와 침대 위 인증샷 ‘다정’

입력 2015-09-02 11:49  


노유민 아내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은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씨와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 카페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의 3번째 밤, 쟈스민 차를 마시며 오늘 일정을 마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나이트가운 차림으로 침대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와 머리를 맞댄 노유민의 표정에서 결혼생활의 달콤함이 엿보인다.

노유민은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 30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유민은 “살찌고 망가져서 아내에겐 다행이다. 내가 살을 빼면 난리난다”며 아내에게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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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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