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와우넷 파트너 "변동장에선 낙폭과대 저PER주·가치주 주목"

입력 2015-09-02 13:37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한동훈 대표가 오는 9월 15일 파트너스 방송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 대표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커지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다"며 "공포지수가 급등하고 탐욕지수도 10 이하로 떨어져 글로벌 자금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우리 시장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므로 종목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특히 "변동성이 큰 장 세에서는 고PER주 보다는 낙폭 과대 저PER주나 자산가치가 높고 부채비율이 낮으면서 실적에 큰 변동이 없는 가치 주를 매매 하는게 가장 안전하다"며 "4분기를 대비할 테마로는 기존의 주도업종 중 장기 파동이 상승을 하는 제약주를 저점에서 매수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아울러 "9월 이후 중국의 국경절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지난해 급등세를 기록했던 중국 소비재인 화장품과 미용, 의류 관련주를 저점에서 잡아 둘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훈대표는 그동안 페라리라는 필명으로 유명했으며. 오는 15일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에서 파트너스 방송 서비스를 오픈 한다.

파트너스 방송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예약 결제자에게는 할인과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1개월 예약 가입자는 11만원 할인된 66만원에, 3개월 예약 가입자는 25만원 할인된 180만원에 결제 가능하다.

또한 예약결제 시 오픈 일까지 남을 일수만큼 기간 연장되며. 3개월 가입자의 경우 한 대표가 저술한 도서 `주식은 전쟁이다`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 한다.

예약가입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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