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아내 셋째 출산 임박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 (사진= 김태우 인스타그램)
그룹 god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의 셋째 출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일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휴.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김애리 산모`라고 적힌 종이띠를 팔에 두른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태우는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내의 임식 소식을 전하며 “딸딸아들의 아빠가 될 것 같다. 저는 이제 다 됐다”라고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 후 소율과 지율 자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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