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혜영, 연매출 100억 쇼핑몰 `승승장구` (사진=황혜영 쇼핑몰)
컬투쇼 황혜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황혜영의 쇼핑몰 매출이 화제다.
지난해 황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매출이 100억대를 호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쇼핑몰을 운영한지 만 7년 됐다"고 밝히자 "연매출 100억!"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혜영은 "그 매출액은 사실 2~3년 전이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는 떨어졌었다. 임신해서 활동을 못 했었기 때문에 매출이 뚝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작년에 사실 굉장히 위기였다. 한 계단씩 올라가서 최고의 매출까지 올라갔다가 작년에 손을 딱 놓으니 뚝 떨어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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