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투투 시절 "쌍둥이 엄마의 인형 같은 미모"

입력 2015-09-02 15:08  

▲(사진=MBC 라디오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투투 시절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황혜영은 지난 3월 MBN 버라이어티쇼 ‘언니들의 선택’에 출연해 투투 활동 당시 원조 인형 미모로 활약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쌍둥이 엄마인 황혜영이 투투 시절 인형 같은 외모로 남심을 사로잡던 모습에 출연자들은 다시 한 번 놀랐다.

또 황혜영이 쌍둥이 엄마인 지금 모습이 20대 때 앳됐던 모습과 별반 차이 없이 아름다워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황혜영은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노래에 맞춰 깜찍한 반쪽 춤을 선보이며 상큼 발랄했던 당시를 떠오르게 했다.

한편, 황혜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나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혜영은 “그렇게 작은 몸에서 어떻게 쌍둥이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임신했을 때는 20kg이 쪘었다. 아이가 100일 정도 되니까 살이 전부 다 빠졌다”고 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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