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완벽남으로 변신해 올 가을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첫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외모를 지닌 부편집장 `지성준` 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준은 블랙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수트와 댄디한 캐주얼 재킷 등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회사에서는 그 누구보다 차가운 카리스마의 부 편집장이지만 첫 사랑 앞에서는 스위트한 남자로 변하는 지성준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성준 캐릭터를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는 전언이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박서준이 자기 고집도 강하고 독단적인 완벽남 성준으로 180도 변신한다"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박서준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16일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