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득남, 이제 세 남매 아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입력 2015-09-02 20:28  



▲ 김태우 득남, 김태우, 김태우 김애리 득남

김태우 득남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김태우 득남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2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오늘(2일) 오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아들은 2일 오후 4시 13분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율, 지율이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육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자신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해율` 로 미리 정해놓으며 셋째에 대한 기대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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