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902/B20150902230409407.jpg)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 발표…난이도 조절 실패?
2일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는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종로학원은 국어A와 영어의 1등급 원점수컷을 100점으로 제시했다. 수학 B형은 92점으로 예측했다. 국어B형과 수학A형은 각각 97점, 96점으로 예상했다.
메가스터디는 국어A는 종로와 마찬가지로 100점, 영어 1등급 컷은 98점을 예측했다. 수학B형은 100점을 예상했다. 이어 국어B형과 수학A형은 각각 96점, 92점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9월 모의고사 출제위원단은 출제 기본 방향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췄다"며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해 고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시험을 치른 일부 수험생들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을 고3 학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그리 평이하지 않았고,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