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홍 김주하, 내한 이기홍, 메이즈러너2 이기홍, 이기홍 토마스 생스터
`메이즈러너2` 이기홍이 김주하와 만났다.
이기홍 김주하는 2일 MBN `뉴스8`에서 만났다. 이기홍 김주하는 방송 후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홍은 김주하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기홍은 토마스 생스터와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메이즈러너2)로 내한했다.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는 `메이즈러너` 1편에 이어 2편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이기홍은 `메이즈러너`의 리더 민호 역으로 피플지 선정 섹시가이 4위에 등극했다.
이기홍은 한국에 대해 "나는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다. 주위에서 쉬운 이름으로 바꾸라고 하지만 내가 왜 바뀌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메이즈러너2`는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 조직 `위키드`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