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베레스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초호화 캐스팅…실제 에베레스트 등반 투혼

입력 2015-09-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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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의 영광에 빛나는 재난 영화 ‘에베레스트’가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드림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세상 가장 높은 곳,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 대원들이 극한 상황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영화.

영화 ‘에베레스트’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제이슨 클락, ‘맨 인 블랙3’의 조슈 브롤린, ‘소스코드’, ‘페르시아의 왕자’에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과 ‘비긴 어게인’,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키이라 나이틀리, ‘아바타’의 샘 워싱턴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 흥행 기록만으로도 눈부신 이들이 에베레스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생생한 재난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 ‘에베레스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인 리얼한 열연 및 투혼에 벌써부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같이 영화 ‘에베레스트’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캐스팅이 이루어진 이유는 단 하나. 에베레스트를 향한 도전과 진짜 재난을 생생하게 그린 시나리오에 매료되었기 때문. 영화를 향한 깊은 애정으로 배우들은 네팔 에베레스트, 알프스 산맥 실제 등반 및 현존하고 있는 에베레스트 등반가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각자의 배역에 100% 이상 몰입했다.

주인공 제이슨 클락은 이 밖에도 영화 속 실제 인물인 롭 홀의 아내 잰 홀을 만나 교감을 했으며 뉴질랜드의 태즈먼 빙하를 수차례 트레킹하며 촬영에 임했다. 제이크 질렌할 역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올라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운 고산지대에서 영화 속 처럼 서로를 도우며 고군분투했고, 이 같은 배우들의 사실적인 열연은 IMAX 3D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강추위와 산소는 고작 지상의 1/3뿐인 에베레스트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재난과 인류애, 한계를 향한 도전정신을 IMAX 3D로 보여줄 ‘에베레스트’는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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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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