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시원-최강창민, 줄줄이 군 입대...‘SM은 누가 지키나’

입력 2015-09-03 09:45   수정 2015-09-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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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동해-시원-최강창민, 줄줄이 군 입대...‘SM은 누가 지키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줄줄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유닛그룹 D&E로도 활동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가 각각 10월 13일과 15일, 이틀 차이로 군 입대를 확정 지었다. 은혁은 육군으로, 동해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를 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한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각각 7월과 8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올해 안에 입대가 예정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동방신기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7월에, 슈퍼주니어 또 다른 멤버 신동, 성민은 3월 현역 입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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