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허경환
가수 황치열이 개그맨 허경환과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배우 송창의, 그리고 허경환과 흡사한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치열은 “얼굴은 배우 송창의, 개그맨 허경환인데 별명은 ‘황크루지’”라며 심형탁을 능가하는 짠돌이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끌기도.
일찍이 허경환과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황치열은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공일오비(015B) 객원보컬, 그룹 웬즈데이를 거친 황치열은 지난해 4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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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