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동해가 10월 동반 입대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원과 동방신기의 창민도 11월부터 군복무에 나선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은 10월 13일 육군, 동해는 10월 15일 의경으로 군입대한다. 창민과 시원 역시 의경으로 11월 19일 같은 날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절친인 은혁과 동해는 이틀 차이로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은혁은 육군으로, 동해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를 하게 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과 8월, 나란히 합격 통보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동방신기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지난 7월에 군입대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성민도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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