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기량, 수입에 대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우리 애들 밥 사줄 수 있어” (사진= 박기량 미니홈피)
박기량 치어리더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기량과 김상원 응원단장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매번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팀이 몇 명이냐”라고 질문하자 이에 박기량은 “8명이다”라며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오전 11시부터 11시 57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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