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쌍용차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기본으로하면서도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적재공간을 확대해 활용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 모델을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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