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박테리아 충격과 공포…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투병

입력 2015-09-03 15:23   수정 2015-09-03 16:38

▲식인 박테리아 일본 확산 충격(사진=SBS뉴스 화면 캡처)


식인 박테리아가 일본에서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 2일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지난 6월까지 7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으로 투병 중인 사실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해 라임병 진단을 받은 후 5개월동안 계속 누워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현재 가족의 간호 속에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투,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병이라고 한다.

발병 초기 두통과 피로감, 발열, 이동홍반(피부병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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