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루나 출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삼성페이 눈길, 아이폰6s '공개 임박'

입력 2015-09-03 15:43   수정 2015-09-03 17:00

▲갤럭시노트5(샤잔=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루나 스마트폰이 전격 출시됐다.

이동통신사 SKT가 국내 중소제조업체 TG앤컴퍼니와 협력해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가 4일 정식 출시된다.

루나 출고 가격은 40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도 국내에 출시됐다.

갤럭시노트5의 특징 중 하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삼성 페이`다.

삼성페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갖다대는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도 지원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전국 123개 점포 모바일 매장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이하 갤S6엣지+)를 판매한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갤럭시노트5, 갤S6엣지+ 출시를 기념해 공시지원금 외 15%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선 충전기 또는 보조 배터리를 추가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연다.

갤럭시노트5 출고가는 32G 89만9800원, 64G 96만5800원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갤S6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32G 기준 93만9400원이다.

애플 최신폰 공개 임박

애플의 `아이폰6S` 내부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온라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달 아이폰6S 메탈 케이스와 내부 부품 사진을 공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탈 케이스에 선명한 애플 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기존의 아이폰6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다”면서도 하드웨어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복수의 해외 IT매체는 9월 중 아이폰6S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6S의 특징은 `포스터치`이다. `포스터치`란 화면을 힘있게 누르면 특정 명령으로 인식하는 기능이다, 스펙은 A9 프로세서를 비롯해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아이폰6S 저장용량은 각각 32GB, 64GB, 128GB,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로즈 골드(예상)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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