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생중계방송, 日반응은? "미모+몸매가 우선"

입력 2015-09-03 16:52  


중국 열병식 생중계방송, 日반응은? "미모+몸매가 우선" (사진=방송화면캡처)


중국 열병식 생중계방송 소식이 전해지며중국 일본의 반응도 화제다.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은 3일 중국 열병식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의 최신 무기와 함께 퍼레이드 전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군사 퍼레이드에 처음 참여하는 미녀 군단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군대에서의 경력보다 신장, 청초한 외모가 우선 된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신장은 178cm, 평균 연령은 20살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병사가 8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전승절 기념행사 및 열병식이 개최됐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중국 열병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대통령은 시 주석의 오른편 두번째 자리에 착석해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중국의 전통적 혈맹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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