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추경숙(김혜리)의 악행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추경숙(김혜리 분)이 지어온 한약의 실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장성태는 유현주(심이영 분)이 먹은 한약을 의심하고 한약을 제조한 건강원을 찾아갔다.
장성태는 "이 약 뭐냐. 불법적인 약이지 않냐. 경찰에 조사해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건강원 사장은 "하도 사정사정해서 해줬다. 따님 드린다고 해서. 사람에게 해로운 약재는 아니다. 애가 못 들어서는 약이다"라고 사실을 말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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