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투입
`썰전` 김성태 투입, 과거 아내와 다정하게~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답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썰전`에 일일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젊었을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태는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젊었을 적 아내와 나. 사진 속의 아내는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군을 제대한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 질 것 없는 집안 형편으로 계속 방황했지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라며 "내게 주어진 지난한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사뭇 진지하게 희망을 모색하게 되는 동기가 됐습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내와 나의 가족을 위해 더 이상은 가난을 이유로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마저 놓아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태는 젊은 시절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 아내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는 하차한 강용석 대신 김성태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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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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