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만반의 준비로 완성도 높인다

입력 2015-09-04 13:27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재개최 됨에 따라 조직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열린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조직위원회 회의가 한국만성기의료협회 김덕진 회장(희연병원 이사장), 한선심(전일의료재단 이사장) 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MERS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던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가 `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 (Looking for the hope of post acute medicine)`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CECC에서 다시 개최됨에 따라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범 아시아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에서 주최하고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주관하게 된다. 이번에 변경된 주요 사항으로는 중국만성기의료협회가 가맹국으로 참여해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 동시통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학회에서는 ▲고령화 시대 아시아 만성기의료 재구성 ▲아시아 만성기의료 희망, 노인간호에서 시작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치매, 욕창, 재활, 요양 등 다양한 세션으로 나뉘어 주제에 맞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장인 정영호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은 "만성기 의료의 국제적인 감각과 미래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노인의료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과 아시아 국가들간에 뛰어난 지견을 공유하고 노인의료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미래를 향해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회의를 마치고 창원 컨벤션센터 CECO를 방문하는 등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