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 전해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사진= 박시연 페이스북)
배우 박시연이 오늘(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늘(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이후 2년 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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