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과 부방 주가가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쿠첸은 시초가 대비 2,450원(7.42%) 상승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 부방은 24% 이상 급락하고 있다. 쿠첸은 지난달 1일 기존 리홈쿠첸의 리빙사업부를 맡아 신설한 회사이며, 부방은 기존 리홈쿠첸이 전환한 지주회사다.
2015-09-04 10:49
[특징주] 부방,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주가 급락…쿠첸은 7%↑
쿠첸과 부방 주가가 분할 후 재상장 첫날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쿠첸은 시초가 대비 2,450원(7.42%) 상승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 부방은 24% 이상 급락하고 있다. 쿠첸은 지난달 1일 기존 리홈쿠첸의 리빙사업부를 맡아 신설한 회사이며, 부방은 기존 리홈쿠첸이 전환한 지주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