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치킨 칼로리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 칼로리를 비롯해 삼겹살, 돼지갈비, 곱창구이, 족발 등 각종 회식 메뉴의 칼로리가 소개돼있다.
그러나 이중 프라이드 치킨의 칼로리가 의외로 다른 음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드 치킨 1인분의 칼로리는 269kcal로 해물탕(289kcal)과 탕수육(481kcal)보다 낮고, 특히 깐풍기 1인분의 칼로리(616kcal)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치킨과 맥주를 같이 먹는 `치맥`은 남성에게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킨과 맥주를 한꺼번에 먹으면 높은 칼로리 탓에 비만을 유발하고 발기부전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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