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공주 천우희, 셀프 디스 이유는? "나는 셀기꾼" (사진=천우희SNS)
한공주 천우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우희의 셀카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기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눈을 머리로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우희는 사진과 함께 자신을 `셀기꾼(셀카로 사기치는 사기꾼)`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한공주`는 2004년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천우희는 이 작품으로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14 여성영화인축제 연기상에 이어 청룡까지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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