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지현 “육아와 술만 먹고 들어오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 고충 토로 (사진= KBS2 `비타민`)
가수 이지현이 살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는 면역력을 주제로 이지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전문의는 “검사결과 이지현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지현은 “아기를 둘이나 낳고, 연년생을 키우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남편이 워낙 바빠 육아를 도와주지 않아 최근 면역력이 더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문의는 이지현을 위해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 마사지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나 이지현은 “마사지를 하고 싶어도 남편이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 얼굴도 잘 보지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타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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