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임신에도 미모 여전 “귀여운 앵두입술”

입력 2015-09-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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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임신(사진=박시연 페이스북)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7월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페쿨룸화보?비하인드컷, 귀여움, 앵두입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입술을 삐죽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고 있는 그는 당시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을 시기임에도 불구, 변치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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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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