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도 한류사랑문화축제, 싸이-김종국-더원-린-하하-장우혁-구준엽 등 한류스타 총출동

입력 2015-09-04 15: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르스 사태로 연기되었던 중국 성도 한류사랑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사청성 성도 보커샤오젼(중문)에서 개최된다.

한류사랑문화축제는 한국 스태프 및 아티스트 500여 명이 방문해 하루 10만 명 방문객을 예상하는 역대 최고의 규모로 한류 문화페스티벌로 3가지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3일 1일차 ‘K-Pop All Star 콘서트’에는 월드스타 PSY(싸이)를 비롯해 대륙의 인기남 김종국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며, 10월 4일 2일차 `K-Performance`에는 스컬&하하, 장우혁, DJ KOO(구준엽)을 비롯해 난타, 비밥 등 한국의 대표 넌버벌퍼포먼스 공연을 펼쳐지며 세종문화회관 솔리스트 앙상블, E.DO, 숨, 안은경 퓨리티, JC커브 등 10여개의 팀이 한국 전통 콘텐츠와 현대음악의 교차된 공연을 통해 관중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10월 5일 3일차 `한국드라마 OST 콘서트`에서는 중국판 나가수로 인기몰이 중인 더원, ‘별에서 온 그대’의 린, UN출신의 연기자 김정훈, 가수 김도현 등 한국의 드라마 OST 스타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한국드라마의 감동적인 장면과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로 OST 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트벌을 기획한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황동섭 대표는 “준비기간만 1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추진했다”며 “메르스 사태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중국 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한류문화페스티벌이라는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성균 총괄감독은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들이다”며 “한국의 전통 음악공연을 본 행사에 포함하여 중국 현지 관중에게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할것이다”고 밝혔다.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한중수교 22주년 ‘한중OST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중국 심천, 시안, 베이징, 상해, 광저우 등 10개 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