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근황, 이제는 의젓한 초등학생 ‘훌쩍 자랐네’

입력 2015-09-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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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근황(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자란 윤후의 사진을 게재, 아들의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이다. 당시 아기같이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윤후는 제법 의젓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 아빠 윤민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윤민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신호초를 언급하며 “아내가 예전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가방을 팔아 살림에 보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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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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