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우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사장이 4일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BELPORT)`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오픈 1주년을 맞아 방문한 배우 서지혜, 김남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벨포트는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장 브랜드 구성과 인테리어 등 MD 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벨포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MD 개편은 색과 향이 특별한 세계적인 니치(niche: 틈새) 브랜드들을 풍성하게 선보여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공간으로 탄생했다.
대표적으로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과 컨템포러리 예술 사진과 향수가 만나 탄생한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올팩티브 스튜디오(OLFACTIVE STUDIO)`, 에르메스의 수석 조향사가 설립한 프랑스 럭셔리 퍼퓨머리 브랜드 `더 디퍼런트 컴퍼니(The Different Company)`, 미지의 자연, 파타고니아에서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향수 브랜드 `푸에그아(FUEGUIA)` 등 유니크한 니치 향수 브랜드가 대거 입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