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캡처) |
연봉 30% 반납…세계 부자 1위는?
연봉 30% 반납 소식이 전해졌다.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봉 반납에 나선 것.
지난 3일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기본급과 단기성과급의 30%를 반납한다.
이렇게 반납된 연봉은 일자리 창출에 사용되며, 약 1000명을 더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세계 최고의 부자 순위도 관심을 모은다.
불룸버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860억 달러·89조6000억원)로 알려졌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 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달 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IT 100대 부자` 순위에서도 빌게이츠가 1위를 차지했다.
빌게이츠는 세계적인 자선 사업가이자 기부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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